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야마 미오 (문단 편집) === 체중 고민 ===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유이 못지않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공식 일러스트 등에서도 묘하게 허리 부근 살이 푸짐하게 그려지기도 했다. 원작 만화 단행본 2권에 따르면 미오는 가토 쇼콜라 케이크를 좋아하며,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벼락치기를 하려던 리츠는 시험 공부를 가르쳐 주지 않으려던 미오를 케이크로 설득해서 도움받았다. 부실에서는 단 걸 먹어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 걸 미치도록 좋아해도 살찌는 게 두려워서 자제하는 거라고... 1기 7화 및 1권 87페이지에선 연말에 무기와 함께 몸무게가 늘자 좌절했다. >유이: 난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야. >미오, 무기: 그럴 리가 없잖아! >(중략) >유이: 미오도 설 연휴 동안 과식했어? >미오: 난 별로... >리츠: 체질이구나? >(리츠는 곧바로 미오에게 기모노 소매로 맞는다.[* 애니에선 기모노 소매로 맞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 후 미오와 무기가 따로 떨어져 귓속말을 주고받는다) >미오: 근데 무기, 몇 킬로 쪘어? >무기: 난 ...킬로. >미오: 나는 ...킬로. >(좌절하는 미오, 무기) >리츠: 유이. 일단 사과해... >---- >케이온 1권 86~87페이지 및 애니 1기 7화에서. 또한 2기 14화에선 무기가 장난삼아 케이크 위의 딸기를 집어먹자 울어버리기도 했다. 그 후 컬리지에서도 미오의 체중 고민에 대해 몇 번 다뤘다. 초반에 무심결에 사쿠라고 교복을 입으려 했지만 허리 사이즈 때문에 치마가 맞지 않았으며 중반에 온나구미와 HTT가 함께 점심식사를 할 동안 [[요시다 아야메]]로부터 미오가 헐렁한 옷만 입는다는 말을 듣자 리츠는 대학에 들어와서 몸무게가 3kg 늘어서 몸매를 가리는 옷만 입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오는 2kg이라고 말했지만 덕분에 리츠의 말이 맞다는 것만 스스로 인증해 버렸고, 먹는 걸 줄여야겠다고 혼잣말하던 중 리츠가 자기 밥상에 놓인 튀김을 집어가자 울면서 노려보다가 다툰다. 사실 미오도 다이어트 책을 사놓는 등 나름 고민하고 있었지만, 그 날 아야메가 자기 기숙사로 불러 코디네이트해준 것을 계기로 패션에 눈을 뜨며[* 이전까지는 주로 펑퍼짐한 옷을 입었는데 살이 찐 것도 찐 것이지만, 성격상 관심은 있지만 '나한테 어울릴까?'라는 [[생각]]이 앞서서 선뜻 입지 못했다. 한편 리츠도 사와쌤의 옷입히기보다는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미오가 밤새 찾아낸 다이어트 방법은 '''노래를 불러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었고[* 이 장면에서 무기가 말한 것처럼 노래를 1시간정도 계속 부른다면 대략 200칼로리를 소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거기에 춤이라도 추면서 노래부르면 더더욱 칼로리 소비가 높아진다.] 연습 시간에 자진해서 유이에게 자신이 전 곡 [[보컬]]을 맡겠다고 자청했다. 보컬 맡게 되자 기절까지 한 3년 전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그러자 유이는 급한 볼일이 생각났다며 도망치려 했지만 눈치챈 리츠에게 들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